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GR레이싱 클래스, 올해도 성황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토요타 GR과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GR 레이싱 클래스(GR RACING CLASS)’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 레이싱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토요타의 취지를 담아 매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클래스는 특히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을 주행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들의 서킷 체험
이번 행사에는 토요타의 GR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 ‘GR 수프라’와 ‘GR86’을 비롯해 다양한 토요타 GR 브랜드 고객들이 참석했으며, 총 26팀이 서킷 주행에 참여했습니다. 주행 전에는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운전 테크닉 이론 교육이 진행되었고, 서킷 주행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가 제공하는 1대1 코칭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심화된 운전 기술을 익히며 보다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렉서스 고객,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 참여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LEXUS AMAZING MEMB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렉서스 브랜드 고객 4팀이 함께했습니다.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지난 7월에 런칭된 렉서스의 통합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차량 소유 경험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GR 클래스에서 서킷 주행 체험을 통해 특별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문화 확대와 고객 중심 서비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모터스포츠는 토요타의 철학을 담은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의 핵심이며, 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토요타의 전략적인 행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GR 레이싱 클래스는 고객들이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혁신적인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토요타는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GR 레이싱 클래스’의 의미와 향후 계획
‘GR 레이싱 클래스’는 단순한 자동차 소유 경험을 넘어, 레이싱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행사와 같은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토요타는 이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동차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 ‘GR 레이싱 클래스’ 행사는 고객들이 레이싱의 매력에 더욱 몰입하고, 안전하게 서킷을 주행하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스포츠카 제조 철학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담은 자리로, 앞으로도 매년 지속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