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전참시’에서 폭소 유발 먹방!
고기 앞에서 돌변한 사연은?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유쾌한 일상과 남다른 먹방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려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 그녀는 특히 고깃집에서 절친 이용진과 함께한 먹방에서 ‘먹기루’ 본능을 제대로 발휘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쾌한 등장부터 남다른 스타일링 비법까지
방송에서 신기루는 얼굴에 화장솜을 잔뜩 붙인 채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주기적으로 뒷머리를 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를 확인한 후 “시원하다. 상쾌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신기루는 회사 대표이자 매니저를 자처한 이강희 대표, 그리고 전문가로 초빙한 박성준 역술가와 함께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독특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티격태격하는 신기루와 역술가, 고양이상 논쟁?
촬영 도중, 역술가는 대표실 자리 배치가 좋지 않다는 돌직구를 날렸고, 신기루는 이에 적극적인 질문을 던지며 상황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자신을 ‘고양이상’이라고 주장한 신기루는 역술가로부터 ‘말상’이라는 진단을 받자 이를 끝까지 부정하며 고양이상을 향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신기루의 엉뚱한 반응과 역술가의 단호한 태도가 맞물리며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고기 앞에서 돌변! 신기루의 본격 ‘먹기루’ 모드 발동
고깃집으로 향한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만나 유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등장하자마자 신기루는 돌변했습니다. 개인 와인잔을 꺼내며 분위기를 잡더니, 차돌박이 한 점을 입에 넣고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거 완전 오버쿡해서 한 김 식히잖아? 그러면 과자처럼 바삭해지거든?”이라며 먹기 노하우를 공유해 이용진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긴 식사가 끝나자마자 빙수집으로 2차를 가자는 신기루의 발언은 그녀의 대식가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신기루는 ‘전참시’에서 특유의 입담과 군침 도는 먹방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