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콘서트서 포착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최근 열린 투애니원의 콘서트에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에서 지드래곤은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함께 퇴근길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드래곤과 함께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지드래곤이 타고 있던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영국의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롤스로이스가 전 세계 초고가 세단 시장을 장악하게 만든 대표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전장 5,546mm, 전폭 1,978mm, 전고 1,571mm, 휠베이스 3,295mm로 크고 웅장한 차체를 자랑하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6.75L V12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571마력의 출력과 86.7kg.m의 토크를 자랑하며, 이 차량은 고급스러운 내부와 첨단 편의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전동식 개폐 도어, 미세환경 정화 시스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된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숏바디 기준 약 4억 7,100만 원, 롱바디 모델은 5억 4,000만 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차량입니다.
BMW와 람보르기니까지,
지드래곤의 화려한 차량 컬렉션
지드래곤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석할 당시, BMW i7 xDrive 60을 타고 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모델은 전장 5,390mm, 전폭 1,950mm, 전고 1,545mm로 웅장한 차체와 더불어 536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약 2억 1,29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기차입니다.
또한, 2015년에는 한 호텔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짐을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아벤타도르는 6.5L V12 엔진을 장착해 770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슈퍼카로, 가격이 약 6억 원부터 시작하는 고급 차량입니다.
지드래곤의 차량 선택, 그의 특별한 개성
지드래곤은 자신의 독특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만큼이나 차량 선택에서도 남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롤스로이스 고스트, BMW i7,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다양한 고급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차량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그의 성공과 개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