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지난 10월 14일 첫 딸을 얻은 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태어난 딸 “전복이”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복이가 처음으로 소개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박수홍 부부의 출산 과정과 딸과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는 20일 방송될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으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이를 만나는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예비 아빠에서 진짜 아빠가 된 감격을 전하며, 딸 전복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벅찬 기쁨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신생아로, 몸무게 3.76kg에 키는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의 롱다리 유전자를 물려받아 큰 키와 함께, 엄마 김다예를 닮은 선명한 쌍꺼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 역시 신생아답지 않은 특징 중 하나로 꼽히며, 전복이는 출생부터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전복이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딸을 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에 겨워했고, 전복이의 시시각각 변하는 얼굴을 바라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신생아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데, 박수홍은 그 변화에 매 순간 놀라며 딸의 성장을 지켜보는 감동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간호사가 전복이의 키가 신생아 평균보다 크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딸을 보며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딸의 작은 변화에도 감동을 느끼는 박수홍의 모습은 예비 아빠에서 진짜 아빠가 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수홍 부부의 기쁜 소식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전복이의 첫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복이의 탄생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그려질 예정으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부모로서의 새로운 삶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0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박수홍과 딸 전복이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시청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박수홍 가족의 행복한 순간들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