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개봉 앞둔 곽시양
결혼에 대한 로망이 화제
곽시양과 임현주의 사랑 이야기와 곽시양의 결혼에 대한 로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연애도 연애지만, 곽시양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참 인상적이에요.
곽시양은 최근 영화 ‘필사의 추격’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인생 동반자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성 있는 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필사의 추격’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사기꾼,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직 보스가 얽히며 벌어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인데요. 곽시양은 이 영화에서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으로 변신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박성웅 선배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박성웅 선배의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곽시양은 “나도 언젠가 결혼하면 저런 남편이 되고 싶다”고 말했죠.
곽시양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임현주와 공개 열애 중인데요. 사실 공개 열애라는 게 참 쉽지 않잖아요? 곽시양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공개 열애 중이라 조심스럽다.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부분에서 그가 얼마나 신중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인지 느껴졌습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임현주가 곽시양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그를 응원했다는 사실이에요. 임현주는 곽시양에게 “자책하지 말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현재 임현주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을 나누느냐는 질문에 곽시양은 “서로 스타일이 달라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곽시양이 출연하는 ‘필사의 추격’은 8월 21일 개봉 예정인데요. 영화도 기대되지만, 그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임현주와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도 참 궁금하네요.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갈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