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전한 핫 트렌드 ‘논닝’! 강화도 세컨드 하우스에서 즐기는 힐링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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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고 있는 ‘논닝’이 무엇?
강화군의 세컨드 하우스 소개하며 선보인
‘휘게’문화로 이목 끌어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박나래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논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장동민,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인구감소 지역에 속하는 강화도의 다양한 세컨드 하우스를 둘러보며, 그곳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매력을 전달하는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서울 및 경기 지역과 가까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강화군의 세컨드 하우스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장동민,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다둥이네 세컨드 하우스’로 출동했습니다. 넓은 잔디마당에는 키즈 카페를 연상시키는 미끄럼틀과 모래 놀이터, 워터파크 급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거실 역시 창문을 통해 마당이 한눈에 들어왔으며,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전제품과 가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주인을 만난 박나래는 그녀의 독특한 포스에 놀라 직업을 물었습니다. 이에 집주인은 “전 태권도 국가대표였습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어서 “남편은 현직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남편과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박나래와 일행은 강화군 선원면 연리로 향했습니다. 시골의 논밭을 걷던 박나래는 최근 ‘논닝’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논닝’은 ‘논길’과 ‘러닝’의 합성어로, 시골길을 달리며 주말에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졌습니다. 양세찬은 “드라마 허준에서 많이 봤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세 사람이 소개한 또 다른 집은 대왕 참나무숲으로 가려진 ‘보헤미안 세컨드 하우스’였습니다. 휴양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테라스와 함께 집 곳곳에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수집한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집 안을 둘러보던 중, 세 사람은 각자 ‘해외여행을 하며 살고 싶었던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우재는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촬영차 덴마크에 갔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찾는 ‘휘게’ 문화가 나와 잘 맞았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방송은 9월 19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info@autoc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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