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의 분노 폭발! ‘악플러들, 울면서 선처 부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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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시사
러블리즈 진
러블리즈 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진이 지속적인 악플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심경을 전했습니다. 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최근 자신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과 악플러들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내해야 했던 상처와 괴로움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였습니다.

진은 글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영상에 근거 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대체 언제까지 악플을 보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받는 게 당연시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담담히 털어놓으며, 오랜 시간 악플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아왔음을 고백했습니다. 진은 “내 마음은 이미 수없이 갈기갈기 찢겨 나갔고, 소중한 내 인생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긴 시간 동안 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자신의 심경을 솔직히 표현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SNS 계정까지 찾아와 유언비어와 악플을 남기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특히 진은 악플러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임을 알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도를 넘은 악플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녀는 “허위사실 유포와 도가 넘은 악플은 저 역시 참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와서 울면서 선처해 달라고 하지 말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진의 이러한 입장은 연예인의 악플 피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팬들과 대중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글은 공인이기 때문에 감내해야 한다는 부당한 인식에 대한 도전이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결단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그룹의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내달 1일에는 타이베이, 내년 1월 26일에는 도쿄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나누며 그룹의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진의 강경 대응 예고와 함께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이라는 특별한 시기를 맞아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악플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용기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대중들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전한 진의 결단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그녀의 입장은 연예인들 또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악성 댓글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info@autoc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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