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럭셔리 신형 에비에이터 국내 출시
세련된 외관, 디지털 사양 장착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해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신형 에비에이터(The New Lincoln Aviator)”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아메리칸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에비에이터는 2020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한층 세련된 외관과 향상된 디지털 사양을 장착해 더욱 고급스러운 럭셔리 SUV로 진화했습니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잘 반영한 모델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406마력을 발휘하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은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함께 즉각적인 반응 속도와 부드러운 기어 전환을 자랑하며,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합니다.
세련된 외관과 인테리어로 럭셔리함 강조
신형 에비에이터는 링컨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메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이 조화를 이루어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차량에 접근할 때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라이트 시스템이 점등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세심한 디테일은 이 차의 럭셔리함을 한층 더 부각시킵니다.
실내 역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블랙레이블 트림의 인비테이션 테마는 블랙 오닉스 가죽 시트와 오픈 포어 카야 우드 마감재를 통해 최고급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또한, 플라이트 테마의 러기지 탠 및 에보니 색상은 세련된 색조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형 에비에이터는 외관 컬러로 총 6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블랙레이블 트림에는 세노트 그린, 리저브 트림에는 세라믹 펄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최첨단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신형 에비에이터는 최첨단 디지털 사양을 갖춘 올 뉴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12.4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해 사용자가 익숙한 앱과 서비스를 차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 충전 패드와 차량 곳곳에 배치된 USB 포트와 전원 콘센트는 탑승객 모두에게 편리한 전자기기 충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3D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에 총 28개의 스피커가 배치되어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며, 퀀텀 로직 3D 서라운드 테크놀로지로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후열 탑승자를 위한 리어 오디오 컨트롤 스크린은 개별적인 음향 조절을 가능하게 하여 모든 탑승자가 원하는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첨단 주행 보조 기술
신형 에비에이터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406마력의 최고 출력과 57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의 링컨 코 파일럿 360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 안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360도 카메라와 전방·후방 주차 센서, 후방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어 주차와 주행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가격과 트림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리저브 트림은 9,120만 원, 블랙레이블 트림은 1억 600만 원으로 제공되며, 모두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5%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링컨코리아는 신형 에비에이터 출시를 기념해 Journey to Rejuvenation이라는 특별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합니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문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링컨이 추구하는 럭셔리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형 에비에이터의 자세한 정보는 링컨코리아 공식딜러사 전시장 또는 링컨코리아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600-600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