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깜짝 결혼 선언
재력까지 과시한 파격 공약!
방송인 이영자가 깜짝 결혼 선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1월 2일 방영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에서 이영자는 새롭게 데뷔하는 SM표 트로트 아이돌 그룹 ‘마이트로’를 위해 결혼 공약을 내걸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마이트로의 신곡 ‘밤밤밤’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영자와 조영수의 유쾌한 케미가 더해진 이들의 특별한 무대 지원도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트로의 신곡 준비 과정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너희를 위해 조영수에게 시집가겠다”며 파격적인 결혼 선언을 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영자는 조영수 작곡가와 첫 대면에서 그가 “눈이 참 맑은 사람”이라며 호감을 표했고, 마이트로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혼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이어 이영자는 “조영수 씨가 작곡을 안 해도 먹고 살 만큼 내가 모아뒀다”며 “이제 마이트로의 매형이 되어달라”고 농담 섞인 진심으로 프러포즈까지 감행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영자의 기습적인 결혼 선언에 조영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이영자는 이번에도 재치 있는 발언과 함께 깜짝 결혼 선언으로 조영수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송은이와 김숙도 이영자의 프러포즈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밤밤밤’ 무대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마이트로 멤버들은 라틴풍 음악과 투우사의 역동적인 몸짓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안무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성미와 섹시함이 강조된 이 무대에서 이영자는 무대를 직관한 후 “노래가 야하다”는 솔직한 감상평을 남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노래와 안무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이영자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 듯 보였으며, 그녀는 마이트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또한, 이날 이영자와 송은이, 김숙은 마이트로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싱까지 담당한 조영수를 만나면서 그의 열정과 헌신에 감동했습니다. 조영수는 “저도 무대는 처음 본다”며 긴장된 눈빛으로 무대를 관람했으며, 곡의 완성도와 퍼포먼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이트로가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만큼, 조영수는 이들을 향해 긍정적인 평가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영자와 조영수의 결혼 선언 해프닝과 함께 트로트 아이돌로 데뷔한 마이트로의 열정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영자의 파격적인 결혼 공약과 함께, 그녀의 응원 속에서 데뷔하게 된 마이트로의 성장 과정은 앞으로도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에서 계속해서 보여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곡 ‘밤밤밤’을 통해 마이트로가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이영자와 조영수의 케미가 향후 방송에 어떻게 녹아들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트롯돌 프로젝트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5회는 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