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미브’에서 아이돌 연습생 역할을 맡은
배우 김지우, 연기자로써의 성장 기대돼
배우 김지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김지우가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기회로, 그가 맡은 윤지영 캐릭터는 고현정이 연기하는 강수현이 공동 대표로 있는 판도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데뷔의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영의 이야기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김지우의 섬세한 연기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지영과 유진우, 따뜻한 우정과 감동 선사
윤지영은 드라마 속 또 다른 주요 캐릭터 유진우(려운 분) 의 단짝 친구로 등장하며,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두운 면이 있는 유진우를 살뜰히 챙기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녀의 존재는 극 중에서 ‘분위기 환기 요정’으로 활약하며, 무거운 서사에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더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기회가 주어져 너무 행복하다. 시청자들에게 ‘지영’의 이야기를 전할 날이 다가와 설레면서도 떨린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과 캐릭터를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기 경력 쌓아가는 신예 김지우, 기대감 증폭
김지우는 2022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열아홉 해달들’ 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2023’ 에서 주연을 맡아 청춘 로맨스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까지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예 배우입니다. 이번 ‘나미브’ 에서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미브’ 12월 23일 첫 방송, 무료 스트리밍 제공
김지우가 출연하는 ‘나미브’ 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현실적인 성장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12월 2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지우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이번 작품이 연말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