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 예능 활약 기대
MBC 출신 아나운서 김대호가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김대호 아나운서는 본격적으로 예능과 방송 활동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헌드레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시사와 교양을 넘어 예능에서도 무한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5509명의 지원자 중 최종 3인에 선정되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23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김대호, 전속 계약 후 활동 기대감↑
김대호 아나운서는 독특한 스타일과 센스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의 ‘위대한 가이드2’에 합류하며 더욱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원헌드레드, 대형 엔터기업으로 성장… 김대호와 함께할 미래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원헌드레드는 그룹 더보이즈의 소속사이자, 태민, 이무진, 비비지, 비오,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된 INB100의 모기업입니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김대호 아나운서의 전속 계약을 계기로 방송·예능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