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경제계 공식 무대 등장
확 달라진 모습에 관심 집중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일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방 의장은 한층 날렵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하이브의 신규 가입이 확정되면서 경제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습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방시혁 의장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방시혁 의장은 블랙 수트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로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체형이었습니다.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으며, 얼굴도 한층 갸름해져 반쪽이 된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런 변화된 외모는 자연스럽게 그의 건강 상태와 최근 행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도어 사태 및 최근 논란에 대한 침묵 유지
방 의장은 자신이 이끄는 하이브가 지난해 4월부터 겪고 있는 어도어-민희진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해외 활동 취소를 종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증폭되었지만, 이에 대한 언급도 피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BJ과즙세연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사건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경제 기업으로 도약
이날 정기총회에서 하이브의 한국경제인협회 신규 가입이 확정되며,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경제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연예 기획사가 아닌, 글로벌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는 하이브의 전략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방 의장의 이러한 행보가 하이브의 미래 성장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